1975년 태권도부를 창설, 김건일 코치가 취임하여 1975년 제10회 대통령기쟁탈전국단체대항대회 우승을 필두로 1978년
프레월드게임태권도대회에서 김세혁 선수가 라이트급에서 1위를, 1979년 제4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밴텀급 김종기 선수가 1위를 하는 등
1981년까지 웰터급 정찬, 페더급 김정국 선수 등을 배출하며 국위를 선양하였다.
1983년 김우규 감독이 취임하면서
2007년까지 전국규모대회에서 11차례 우승을 하였으며,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김제경 선수, 아테네올림픽 금메달 문대성 선수를
포함하여 20여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였다.
2007년 이동주 감독 취임 이후 2010년 대통령기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및 2011년, 2012년 협회장기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하였고,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 1위와 2016년 리우올림픽 동메달의 김태훈 선수를 배출하였으며, 2019년 제46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종합우승을 하였다.